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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1.19 스마트 시대의 실속형 알뜰폰 ! 화웨이 Y6 (LG U+)

 

 

단통법 이후 고가의 폰은 외면받고 저렴한 실속폰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며

화웨이·샤오미 돌풍에 삼성·엘지도 중저가폰을 출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소모적 특성이 강한 휴대용 기기를 2~3년에 한번씩 고성능 게이밍 PC이나 노트북  한대값을

지불하며 교체한다는건 큰 부담이다 보니 자연스레 저가 알뜰폰으로  관심이 갈수밖에 없으며

기기값은 할부로  제값 다주고  요금은 요금대로 비싸고 , 요즘처럼 경기가 어려울때에

  큰  부담이 아닐수 없습니다


스펙 놀이에 민감한  소비자들은 관심 밖일수 있지만 경제 개념이 충만한

소비자들에게는 많은 관심을 불어 일으키는게 실속형 알뜰폰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15만대의 저렴한 가격에 출시된 화웨이 Y6 (LG U+) 모델로

안드로이드 5.1 롤리팝을 탑재, 부담없는 가격에 사용할수있는 경제적인 스마트폰입니다


리뷰에 앞서 화웨이 Y6는 15만대의 초저가 알뜰폰임을 상기하며 보는게 중요하며

100만에 육박에 육박하는 고가의 프리미엄 폰과 비교하는건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화웨이 Y6에 70~80만의 비용을 아낌없이 투자하면 어떤폰이 나올지까요?

반대로 고가의 프리미엄 폰에서 70~80만의 비용을 감축하면 어떤 폰이 나올까요?

이 부분을 감안해서 보셔야  합리적인 평가를 내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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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Y6  스펙


초저가 알뜰폰이다보니 스펙 자체는 화려하지 않지만 산지 몇달도 안돼서 실수로 파손되어

AS 불가능할지라도 그리 큰 부담이 없다는게 저가폰의 최대의 장점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고가의 프리미엄폰들은 보증기간 이후나 소비자 과실로 인한 파손시 감당하기 버거운

수리비가 청구되는일이 다반사이다보니 경제적 부담이 큰것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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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외형 및 개봉 


박스는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레드/골드 조합으로 010-070 폰을 동시에 사용할수 있는

실용적  듀얼폰임을 강조하고 있으며 070 폰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라면 바로 공감할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로 평가됩니다.

차후에 다른 단말기로 교체후 공기계가 되더라도 최소  WIFI- 전용 + 070 폰으로

 활용할수  있기때문에 경쟁사 모델 대비 재활용 가치가 높은 편입니다

대만산이나 중국산 전자제품들을 두루 살펴보고 있지만 이들 제품에는 신선한 아이디어가

접목된 제품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스마트관련 기기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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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키지는 화웨이 Y6 , 착탈식 배터리, 한국어 메뉴얼, 마이크로 USB 충전 케이블,  충전기

그리고 보호 필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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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장에 진출하면서 한국인 사용자를 위해 메뉴얼을  한글화 시킨것이  돋보입니다

 (LG U+ 전용 폰으로 출시되면서 국내 환경에 맞게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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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국산 브랜드의 보증서를 보는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국내 사용자를 위해 정식 프리미엄

AS 정책을  취하고 있다는건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보증기간은 구입일로부터 1년, 착탈식 배터리는 6개월을 보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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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Y6는 착탈식 배터리 구조로 유심카드와 MicroSDHD 카드 장착부가 겹치지 않고 

완전히 독립되어 있으며  배터리 일체형에 비호감인 사용자들이 의외로 많다보니

저렴한 실속형 저가폰이긴 하지만 호불호에서 큰 플러스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배터리 수명이 다되서  교체할때 센터로 가서 고비용을 주고 기기를 분해후 배터리를

교체해야 된다는건 그다지 유쾌하지 않은 일입니다

(소중히 여기는 자신만의 폰을 분해한다는것 자체가 껄끄럽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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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드 디자인


 

화웨이 Y6의 디자인은 어떨까요! 

 

라운딩 처리된 사각의 표준 디자인으로 하드버튼식 홈버튼을  제거하고 정전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사이즈는 가로 72.1 미리 / 세로 143.5미리 / 두께 8.5미리  , 그리고  5인치  디스플레이

탑재로 손안에 쏙 들어오는  미니멀 사이즈를 갖고 있습니다

가독성때문에 큰 사이즈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만큼 휴대및 보관이 불편해지기 때문에

사이즈에 관해서는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좋다고 평가하기엔 무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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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부는 배터리 착탈을 위해  PVC재질 커버로 마감되어 있으며  일상 기준으로 디카를

대체할만 수준의 800만 화소의 카메라와 플래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바로 옆으로 보이는 조그마한 홀에는 녹화용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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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젤은 디자인적인 부분에서  감점 요인이 있다는 의견들이 있긴하지만  개인에 따라 철저히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라 별로 논할 가치는 없습니다. 저 오목하게 들어간 라인이 그립감을

강화시키고 실수로 떨어뜨릴 확율을 그만큼 낮추어주는 기능을 하며  실용성인 면에서는

오히려 고가의 프리미엄폰 보다 더 우수한것으로 평가됩니다

기존에 사용중이던 베가 아이언2가 측면 라인이  완전 평면을 이루고 있는데

화웨이 Y6와 번갈아가며 그립해보면 베가2 쪽이 훨씬 더 미끄럽고 위험합니다

결국, 디자인이냐 실용성이냐 관점의 차이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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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이라는 매우 저렴한 가격에 출시되었지만  전반적인 디자인은 가격대비꽤 잘빠진 편입니다

오랫동안 고가의 프리미엄폰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은 가격적인 부분을 배제한체

 불만족을 표출하기도 하지만  4~5배 이상의 가격차이를 생각해야 되겠지요.

 단통법 이후로 100만에 육박하는 턱없이 비싼 스마트폰 보다는 통화,문자,채팅, 인터넷, 음악

동영상 정도 잘 돌아가는 경제적인  스마트폰을 찾는 소비자들이 빠른 증가세에 있는것도

 주목할만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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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상단으로 전원 버튼과 볼륨 버튼이 위치해 있으며  바로 직전에 구입해

 테스트했던 ASUS ZENPAD와  동일한 배열로 좌볼륨/우전원으로 배열된 베가 아이언2와는

사믓 다른 모습입니다.  저렇게 나란히 위치해 있을때  좋은 점은 엄지 손가락 하나로

전원, 볼륨을 모두 콘트롤할수 있는것은 기본 스크린샷도 한손가락으로 찍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버튼이 좌우로 분리되어 있는 베가2는 두손가락 끝으로  동시에 누르는것도  불편하지만

 자칫 손아귀를 튕겨나가  떨어뜨릴수 있는 리스크를 안고 있다는게 더 큰 문제입니다

화웨이 Y6는  나머지 손가락은  그립, 버튼 조작은 엄지 손가락만 필요로 하기때문에 훨씬

안전할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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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을 강조하느라 버튼 두께를 너무 얇게 설계,  조작에 불편을 주는 폰들과 달리 

당당한 두께로 실사용자들의 편의성에 촛점을 맞춘것이 화웨이 Y6의 특징입니다

실제 조작해보면 잘 안 눌리거나 하는등의 불편함은 찾아볼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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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에는 여타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마찬가지로 오디오 출력 단자가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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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는 슬림하게 빠진 7.9미리의  베가아이언2 보다  0.6미리 두꺼운 8.5 미리의 두께를 갖고

있지만 두개를 나란히 두고 볼때 육안상으로는 언뜻 구분이 힘들고 자세히 봐야 미묘한 차이를

알아챌수  있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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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나 두께가 베가2와 많이 근접해 있어 비교 대상으로 적절한것 같습니다

디스플레이 패널은 화웨이 Y6가 IPS, 베가아이언2가 아몰레드로 솔직히 색감 자체는

IPS나 레티나쪽이 훨씬 낫습니다.

아몰레드 특유의 붉그스레한 느낌과 불완전한 흰색 재현.. 현재 출시되는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원색 재현력에서 IPS나 레티나가

 확실히 우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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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중앙의 수화기와 전면 200만 화소 카메라


전면 카메라는 특성상  셀프용(주로 인물용)으로 많이 사용되며 후방 800만 화소 카메라는

풍경이나 기타 용도의 주력 카메라로 사용됩니다. 해상도 차이때문에 화질은

후방 카메라가 압도적인 퀄러티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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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으로는  화웨이 로고와 마이크로 5핀 충전 단자 스피커가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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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 화웨이  Y6의 뒷모습을 살펴보도록 할까요


저가형 폰에서 자주 지적되었던 지저분한 마감상태와는 거리가 먼 완성도 높은 마감상태를

보이며  틈새가 안 맞아 벌어진곳은 없는지 금형에 문제는 없는지  코팅에 문제는 없는지등을

 꼼꼼히 살펴보았지만  몇배나 비싼 고가의 폰과 비교해도 손색 없는  완성도를 보였습니다.

사실 이부분이 좀 신선하긴 했습니다. 어느정도 마감상태가 떨어져도 저렴해서 그렇지. 뭐~

라고 생각하려했지만 의외로 좋은 마감 상태에 저가폰을 다시 보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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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우측 상단에 위치한 800만 화소 카메라와 플래쉬 & 레코딩용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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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더 크게 들리는  하단 스피커 박스 타입의 일체형 사운드 챔버


내장 사운드 성능은 모든 스마트폰이 그렇지만 음감용으로는 무리이고 게임, 뉴스, 동영상

효과음 정도에 만족하고, 음감은 역시 고성능 이어폰을 사용하는게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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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각은 어떨까요?

 

IPS 패널의 시야각은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에서 이미 입증된지 오래이고 스마트폰에서도

시야각에 따른 색상 왜곡 없이 잘  표현하고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IPS 패널의 밝고 진힌 색재현력 ! 깔끔한 가독성!

손안에 쏙 들어오는 5인치 사이즈 ! 손으로 들어보면 더 슬림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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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각도에서 봐도 선명하게 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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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은 배터리 포함  153g의 경량으로  미니멀폰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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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용 테스트


 

화웨이 Y6는  2.4G 대역을 지원하므로 사용하고자하는  공유기의  SSID 를 찾아서

링크해주면 됩니다. 저가형 알뜰폰이라 듀얼밴드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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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G 대역의 성능은 다운로드  / 업로드 모두  양호한 편이며  혼선이 심한

2.4G 대역 특성상  장소와 시간때에 따라 결과는 다르게 나타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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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성능은 어떨까요 ?

다운로드는 802.11AC 규격에 버금가는 속도를 보이지만 업로드는 다소 낮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업로드 할일이 점차 증가하고 있긴 하지만

 원거리 기지국을  통해 통신하는 LTE 도 지역별 편차가 존재하므로 테스트 장소에 따라

결과는 다르게 나타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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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테스트에서는  LTE의 경우 핑튐 없이 안정적인 성능을 보이나 약간의 패킷 손실이 보이며

WIFI(2.4G)는 패킷 손실은 없으나 약간의 핑튐 현상이 발생하는걸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둘다 미미한 정도라 실사용에 있어서 체감하기란 어려운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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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앱 살펴보기



화위이 Y6의 기본 페이지는 메인을 기준으로 좌우 3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메인 페이지 상단의 010 - 070 전환 아이콘은 단말기 주용도를 스마트폰, 또는 혹은 070 

일반 전화로 전환시킬때 사용하며, LG U+ 070전화에 가입되있어야 사용할수 있습니다.


굳이 전환시키지 않아도 바로 우측에 070 메뉴가  있고, 전환시키면 반대로

010 메뉴가 우측에 위치하기때문에 어느쪽으로 전환시켜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전화 메뉴 바로 한단에는 구글 검색창을 두어 편의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하단으로는 구글, 앱스토어, U+스토어, 카메라, 계정, 통화,주소록, 웹브라우저를

배치해두고 있으며  사용자 편의 중심으로 디자인했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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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의 홈 화면 스타일에서는  시력이 안좋은 분들이나 연로하신 부모님들을 위한

초간단  심플 메뉴로 전환시킬수 있으며 통화,메시지, 주소록,와이파이, 블루투스, 밝기등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로만 요약되어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실제로 잡다한 아이콘들 보기 싫고 주요 기능들만 요약해서 쉽게 알아볼수 있도록

셋팅해서 사용하길 원하는 사용자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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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페이지에는 비디오 포털, 유플러스 뮤비, FM 라디오, 뉴스지도(다음지도,

네비게이션,모두의 신문),메신져,휴대폰 관리,편의 기능등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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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지도,GPS, 뉴스 및  기타 부가 기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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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라디오는  이어폰을 오디오 단자에 꼽고 앱을 실행시키면 즉시로  방송을 청취할수 있으며

 즐겨찾기, 모든 채널 보기로 쉽게 원하는 채널을 설정할수 있습니다. 반드시 이어폰만 가능한것은

아니고 스피커에 연결해도  상관 없습니다. 단, 스피커 케이블이 너무 저질이거나 짧으면 방송이

잘 안잡힐수 있으므로 충분한 길이의 케이블을 갖는 스피커에 연결해야 수신감도 향상으로

맑고 깨끗한 방송을 청취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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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라디오

 

FM 라디오 퀄러티 시연을 위해  위해 스피커에 연결한 모습입니다

 

 

 

 

우측 페이지에는  설정, 갤러리,  멀티미디어를 비롯한 다양한 부가기능들을 두고 있으며

아이콘들이 정말 심플하게 디자인되어 있지만 조잡함 보다는 간단명료함을 선호하는

유저들도 많다보니 사용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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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설정, 뮤직, 폰 관리,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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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지원, 저장소,  백업 , 업데이트 도우미, 화면잠금, 통화, 주소록,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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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감상

내장 스피커로도 음감은 가능하지만 솔직히 다른폰들과 마찬가지로 이어폰을 쓰셔야합니다

현존하는 그 어떤 폰도  내장 스피커로는 고퀄러티의 음감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게임용이나 인강 뉴스 용도로는 무난한 수준입니다

 

 

 

 

동영상

디카로 촬영해서 화질이 좀 떨어지게 나왔지만 실물을 보면 HD급의  맑고 선명한

영상을 감상할수 있으며 끊김이나 프레임 저하, 노이즈같은 감상에 문제가 될만한

증상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만 내부 저장소 용량이 부족하므로 SDHC카드는 필수이며

최대 128G까지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게임

하드웨어 스펙이 좀 낮은편이긴 하지만  라이트한 게임에는  무리 없는 수준입니다

 

 


빠른 콘트롤과 순발력을 요하는 게임에서도 무난한 플레이를 즐길수 있습니다

 


 

 

 

 

벤치마크



서두에서 언급했던 바와같이  화웨이 Y6의 스펙은 보급형 알뜰폰이라 하드웨어 스펙이

좀 낮은편이며  ANTTUTU BENCH 에서는 VIVO X5PRO 아래로 15위에 랭크되어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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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KBENCH 3에서는 싱글코어 기준, 모토로라 G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며

멀티 코어에서는 ASUS NEXUS 7대비 60% 정도의 성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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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화웨이 Y6는 블루트스 4.0 기반의 하위 호환성을 가지며  동영상에서 볼수 있듯이

고가의 프리미엄폰과 전혀 차이 없는 퀄러티를 보입니다.

블루투스 특성상 공유기처럼  2.4G  대역을 사용하는 기기들과 혼선을 일으킬수

있지만 이건 모든 블루투스 기기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문제입니다

 


 

 

 

카메라 성능


전면(200만 화소) / 후면(800만 화소) 카메라는 해상도 차이로 인해 화질 차이가 좀 큰편이긴

하지만 15만대라는 가격을 생각해야겠지요.  전면 카메라는 특성상 근접 인물 촬영용으로

적합하지만  후방 카메라는  디카 못지않게 잘 나오므로 일상적으로 사용하기엔 부족함이

없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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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녹화


TV 모니터  바로 앞에 대고 촬영한것으로 800만 화소의 후방 카메라의 퀄러티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씬에 따라 자동으로 포커스와 밝기를 조절해주며

모아레 현상도 적고  괜찮은 퀄터리를  보여줍니다

 


 

 

 

 

통화 음질


통화 음질은 베가 아이언2와 비교해도 별다른 차이는 느낄수 없었습니다.  알뜰폰 주 목적이

통화 / 메시지,   나머지는 부가용도이기때문에 통화품질을 가장 중요하게  보고 두대를 

번갈아 사용해가며 비교해봤지만 과거와 달리 이렇다할 만한 차이점은 발견할수 없었습니다

몇달은 사용해봐야 더 정확히 알수 있겠지만 2주간의 짧은 기간이라도 자주 

사용함으로서 인해 충분한 테스트는 거쳤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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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연속 사용 시간


배터리 사용시간은 가장 소모량이 많은 동영상을 쉬지 않고 연속으로 재생시켰으며

LCD 최대 밝기, 사운드는 최대 음량으로 설정후 진행했습니다

배터리 앱에서는 약 6시간 19분 정도로 추정하고 있지만 실 테스트에서는

 7시간 25분 연속 재생하고도 3% 정도의 배터리 잔량을 보였습니다

흥미로운점은 계절적인 요인이 있긴 하지만 장시간 연속 재생에도 불구하고

발열이 미온 수준에 그쳤다는것입니다. 


동영상이 재생시간이 7시간 반까이 걸리다보니 뮤직은 시간상 연속 테스트가

불가능했으며  대부분 이어폰으로 듣기 때문에 동영상 대비 약 30~50% 이상

더 사용할수 있을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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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시간


대기 시간은 하루에 잠깐 웹서핑하거나, 짤막한 몇 통화 정도 기준으로 6일 정도

지속되었으며 보이며  순수 대기시간은 마찬가지로 시간관계상 테스트가 불가하지만

7일이상은 지속될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배터리 사용 시간 길기로 유명한 베가 아이언2의 대기 시간과 비등한 시간으로

화웨이 Y6 의 배터리 용량이 2200mAh 인점을 감안할때  상당히 긴 시간에 해당됩니다

IPS패널의 최대 밝기가 약간 어두운것도  배터리 절약에 결정적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배터리 충방전 테스트 


충전기는 함께 동봉된 5V/1A 충전기를 사용했으며 배터리 앱을 이용해 모니터링하면서

 3% 까지 방전시킨후,  100% 풀로 채우기까지 약 2시간 가량 소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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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화웨이 Y6 (LG U+) 사용기를 마치며..



장기 SKT 사용자로서 LGU+와 알뜰폰을 2주간 사용해본  소감은?


15만대의 저렴한 폰으로는 통화 품질이나 음악 감상, 웹서핑등 기본적인 사용에

있어서 기존에 사용하던 베가아이언2와 큰  차이를 느낄수는 없었습니다 

가독성이나 색감, 눈에 가해지는 부담등은 IPS 패널을 탑재한  화웨이 Y6가 우위에 있으며

 특히 070-010 듀얼 폰 기능은 실용성이 상당히 높아  평가되는 부분입니다



단말기  디자인이나 스펙, 앱, 사운드, 동영상, 게이밍, 배터리 사용시간등에 평가는?


스펙은 딱 보급형 수준으로  낮은 수준이지만 앱 활용이나, 사운드 퀄러티, 동영상 재생

게이밍등을 무난하게 즐길수 있었으며 게이밍쪽은 아무래도 베가아이언2 대비

 로딩속부터  느린감은 있습니다.  라이트한 게임용도로는별 무리없이 즐길수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앱은 과도하게 설치된 국산 대비 심플한 편이지만 필수적인건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어 별다른 불편은 없습니다.


착탈식 배터리 사용 시간은 베가아이언2와 거의 비등한 수준으로 생각보다 무척 길었으며

특히 동영상 연속 재생 7시간 반은 예상을 둣도는 시간을 보여 가격에 이어 최대  장점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충전 시간도 2시간정도 무난한 편입니다



LTE . WIFI 에 성능은 어떠한가?


테스트 결과에서 볼수 있듯이 LTE는 핑은 안정적이나 약간의 손실이 WIFI는 손실은

 없으나 약간의 핑튐 현상이  보이지만 실사용에 있어 체감되는 부분은 아닙니다



휴대성은 어떠한가?


미니멀 사이즈로 휴대성은 단연 뛰어날수 밖에 없습니다

그립감이나 터치 감도, 버튼 콘트롤등 휴대하면서 사용하기에 별다른 불편없는

간편함이 특징입니다



개선해야 될점이 있다면?


내부 저장소가 너무 작아서 SDHC 카드를 무조건 장착해야 되므로

16G~32 정도로 확장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배터리 사용시간에  부정적이긴 하지만 패널 밝기를 좀더 높일 필요성이 있습니다


LG U+ 전용폰으로 출시되었는데 타통신사 가입자들은 사용해볼 기회조차 없는

문제를 안고 있으므로   락을 해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심플한 알뜰폰으로 출시되었지만 앱을 조금더 추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가 상승 요인이 발생하더라도 하드웨어 스펙을 좀더 높여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국내 스마트포 사용자들은 오랜 기간 고성능 프리미엄폰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저가폰으로 갈때의 체감적인 성능 격차를 최대한 완화시켜야 접근하기 쉬워집니다


몇가지 아쉬운점들이 보이긴 하지만 가격대를 생각하면 나름 만족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사용기는 엘지유플러스와(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Posted by Sweetmel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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