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D SSD 의 용량 확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된 3D 적층 낸드 기술이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예상한바와 같이 MLC 낸드에서 현재는 TLC 낸드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우려했던것들과 달리

이제는 안정화되어 노트북부터 데스크탑까지 대부분 TLC가 탑재되고 있는 상황이며 글로벌 1~3위

기업까지 모두 TLC를 주력으로 밀고 있다는건 그만큼 좋아졌다는걸 의미합니다


자체 낸드를 생산하는 대표적인 반도체 기업중 하나인 마이크론에서는 전작인 MX300 시리즈에 이어

성능과 안정성을 한층 더 강화시키고  보증기간을 5년으로 연장시킨  MX500 시리즈를 출시!

좋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마이크론 = 마벨 등식이 성립할정도로 오랜기간 마벨 콘트롤러를 고수해왔던 마이크론에서  전세계  USB 메모리

콘트롤러의 상당 부분을 차지고 있는 실리콘 모션 콘트롤러를 채택,  출시 초기부터 반응이 매우 긍정적입니다. 

참고로, MX500 에는 마이크론  자체에서 개발한  커스텀 펌웨어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마이크론 SSD 국내 수입 유통사는 2곳으로 그중 한곳이 대원 CTS 이며  1988년 창업이래 꾸준히

성장을 거듭해온 폭넓은 사업 범위를 가진  건실한  중견기업 입니다



http://www.dwcom.co.kr/v2/business/business1.aspx







오늘은 이 대원 CTS에서 유통하는 마이크론 신작 MX500 1T  3D TLC SSD에서 대해서 리뷰를

써보고자합니다


보통 250G이하 SSD는 OS와 필수 앱, 게임 몇개 깔면 잔여 용량이 빠듯하고  500G 전후면 좀 더 여유롭게

사용할수 있지만 역시 최신 게임 몇개 깔고나면 잔여용량 바닥이 보이는건 마찬가지입니다

한때 태국 홍수 사태로 인해  500G HDD가 15만원을 오버하는 HDD 쇼크도 있었지만  현재는 2T 짜리가

6만대에 팔리고 있을정도로 최고의 가성비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코 벗어날수 없는 HDD의  문제인  악세스 속도......  이미 SSD의 성능을 맛본 소비자들로부터

결국 백업용 스토리지로 밀려나게 되었는데 이제는 SSD 가격도 과거 HDD가 그랬던것처럼 계속 다운되고

있는 상태라 이 백업 스토리지로서의 위치 마저 서서히 위협받고 있습니다


SSD도 1T 이상이면 백업용으로 충분한 위용을 갖추기 때문에 오늘은 메인도 메인이지만 백업쪽에

 무게를 두고 리뷰를 써보기로 했습니다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



박스 디자인이나 알루미늄 하우징등은 전작에 비해  큰 변화는 없고 마이크론 SSD 고유의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습니다







주요 특징


핵심 특징중 눈에 띄는점은 기존 3D TLC 대비 성능이 향상되었다는것과,  마이크론 자체 커스텀 펌웨어로 

동작하는 실리콘 모션 SMI2258 콘트롤러,  4K IOPS 성능 향상,  TBW 360으로  내구성 향상,  그리고

소비자들이  가장 크게 만족스러워하는 보증기간이  5년 연장으로 연장되었습니다

제조사 공식 순차 읽기 쓰기 속도는 560MB/s / 510 MB/s 이지만  딱 정해진건 아니고 시스템 성능에 따라

좀더 상회하는 성능을 보이기도 합니다.





 Crucial MX500  은 마이크론에서  자체 생산한 64 레이어  3D TLC 낸드와 DRAM을  탑재하고 있으며

콘트롤러는  실리콘 모션 SMI 2285 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여전히 실리콘 모션 콘트롤러에 편견을 갖고 있는 유저들이 있지만  수많은 유저들에 의해 성능이나 안정성이

입증된 상태라 더이상 언급은 무의미하며 이제는 펌웨어 엔지니어링이 SSD의 퀄러티를 좌우하는 시대입니다

그동안 발생한 다양한 브랜드의 이슈들을 보면 낸드나 콘트롤러보다는 대부분 펌웨어쪽 문제가 많았습니다


기판은 MX300 시리즈 대비 2/3 사이즈로 넓어졌습니다





마이크론 자체 생산 DRAM 캐쉬





마이크론 자체 생산  3D TLC 낸드 (기존 3D TLC 대비 성능 내구성 업)





마이크론 자체 커스텀 펌웨어로 동작하는  실리콘 모션 SMI2258 콘트롤러


수년전부터 마벨 콘트롤러와 함께 가장 많이 사용해본 콘트롤러가 실리콘 모션 콘트롤러이며  SATA3 대역폭을

풀로 활용,  SSD 성능을 쩔게 뽑아주는 고성능 콘트롤러로 유명합니다. 







테스트 시스템 스펙


CPU-STATES =AUTO,  윈도우10은  성능/절전 균형모드로 설정, 6개월간 사용하던 기존 마스터 드라이브를

마이그레이션한 상태이며  I3 이하 듀얼코어도 성능은 잘 뽑아주지만 멀티 태스킹에 약해 가급적 쿼드코어

이상이 권장됩니다. CPU 스펙이 낮을수록 동시작업이 발생할때마다 CPU 점유율이100% 가까이 폭등하면서

순간순간 SSD 성능을 제대로 못내줄 공산이 큽니다









데스크탑 부팅 타임


부팅에 소요되는 시간은 이제는 평준화되어 대부분 15~18초 사이면 최고 성능으로 간주되며 현재까지 출시된

모든 SSD들이 제조사, 낸드, 인터페이스 불문 대동소이한 부팅 타임을  보입니다.  시간차는   OS 클린 설치 여부,

시작프로그램에 등록된 잡다한 앱들에 의해 발생하는것들이 대부분입니다


마이크론 MX500 1T 대원 CTS 는 익스플로러가 뜨기까지 18초 전후가 소요되었습니다


 







데스크탑 벤치마크


많은 유저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벤치마크부터 보도록 할까요?


벤치는  데스크탑 인텔 카비레이크 I5-7600 과  노트북 카비레이크 I5-7200U, 그리고 외장하드 케이스까지

3종으로 진행했으며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제 MLC를 완전히 대체하기에 충분한 성능을 갖추었다는것입니다



크리스탈 디스크마크


크리스탈 디스크 인포에서  가장 눈여겨 보는건 4K 속도로  모든 SATA SSD 통틀어 가장 좋은 점수에

해당될 정도로 엄청난 성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SATA3 대역폭을 풀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런 놀라운

 성능은 수년전부터 파워풀한 성능을  보여오던 SMI 콘트롤러의 대표적인 특징입니다

4K 성능은  부팅부터 다양한 앱 구동시 연관되지 않은곳이  없을 정도로 SSD 성능의 핵심이며

느려터진 HDD의 4K 속도는 소숫점, 혹은 잘 나와봐야 1~2 사이입니다






AS SSD


AS  SSD에서도  상당히 좋은 결과를 보이며  여기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면 나머지 툴은 볼 필요도 없습니다




AS SSD  자체  컴프레스 테스트를 그래프로 나타낸것으로 살 사용에서는 체감도 할수 없고 별 의미없는

테스트에 불과합니다.  압축/해제는 진행도중 들쭉날쭉하는걸 확인할 방법도 없고 총 소요시간만이

의미를 가지므로 단순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AS SSD  자체 파일 전송 테스트는 실제 전송시와 괴리감이 상당히 크므로 역시 단순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ATTO


ATTO 벤치에서도 아주 좋은 결과를 보입니다






ANVIL


ANVIL 벤치는  저용량 대비 MX500 1T 의 캐쉬 사이즈  증가로 인해  모든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입니다






TxBench


TxBench 역시 최상의 성능을 보입니다






HDDTUNE


매우 예민한 툴인 HDDTUNE 은  최대,최저, 평균, 버스트 RATE까지 MX500 1T처럼 고성능 대용량 SSD에서나

볼수있는 고성능 SSD의 진면목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 2D TLC 도 읽기 속도는 매우 좋은 성능을 보이지만

쓰기 성능에서는 HDD와 쓰기속도와 경쟁할 정도로 3D TLC와 결정적인 차이를 보입니다.  3D TLC는

최저속도가 평균 200 MB/s 이상이며  마이크론 MX500 1T 는  22G 대용량 싱글파일 전송시 평균 350~460

사이를 등락합니다








나래온 더티 테스트


저용량 SSD에서는 잔여 용량이  작아  더티 테스트를 대부분 패스하지만   500G 이상의  대용량 SSD에서는

잔여 용량이 제법 되는데다가 백업용도로 사용할 가능성이 매우 큰 관계로  연속 쓰기 테스트는 필수입니다

채우기,  채우고 지우기  모두 테스트해본 결과  등락이 있긴하지만 평균 속도는 대체적으로  안정된

상태를 보이며 대용량  SSD가 갖추어야할  자격 요건을 잘 갖추고 있습니다







파일 압축/해제 테스트



파일 압축/해제는 다중 코어를 적극 활용하는 반디집에서 가장 좋은 성능을 보이며  프로세서의 성능이 

SSD의 저장 속도를 못따라감으로 인해 용량별 시간차가 발생하게 되는데  HDD처럼 느려터진 장치에서

진행하면  반대로 프로세서의 처리속도를 HDD가 따라가지 못해 역시간차가 발생하는걸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용량 파일을 자주 다루는 유저들에게 SSD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것이죠






파일 전송 테스트


파일 전송시  SSD 자체내에서 카피/이동은 자체 속도라 최상의 속도를 보이지만 SATA 인터페이스를 통해

다른 저장 장치와 주고 받을시 느린 장치쪽으로 평균속도가 정해집니다. 이때문에 메인 SSD 와 더불어

백업용 스토리로도  SSD가 각광받고 있는것이죠


MX500 1T 에서 HDD로 전송시 읽기 속도가 아무리 빨라도 대상 HDD 쓰기 속도가 너무 느려 평균속도가

크게 저하된것을 볼수 있는데  HDD에서 MX500 1T로 전송시에는 그나마 좀 나은 편이지만  여전히

SSD 성능을  활용하지 못해 큰 시간적 손실을 보게 됩니다






이건  타사 250G SSD 에서   마이크론 MX500 1T 로  22G 싱글파일 전송시  평균속도로  이전 세대

3D TLC의 평균 최저속도 200M 전후보다 크게 향상된 속도입니다






MX500 1T  전송속도를 제대로 보려면 SATA3  대역폭을 초월하는 M.2(PCI-E) SSD나,  램드라이브로

테스트해야 실사용시 어느 정도의 전송 속도가 나오는지 알수 있습니다






MX500 1T 와 램드라이브간에  파일을 전송시킨 결과로 대상이 램드라이브 일때는 평균 500전후,

대상이 MX100 1T일때는 초반 1G를 반짝 치솟은후 , 평균 450전후의 속도를 유지합니다

물론, 이 속도는  I5-7600, 램 16G 기준이며 시스템 스펙에 따라 달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외장하드 케이스


용량이 1T에  이르다보니 OS가 탑재된 주용도외에도 외장케이스를 이용한 백업용 SSD로의 가치를 간과할수가

없습니다. 외장 HDD의 고질적인 문제인 USB포트 전력 부족으로 인한 불안정한 동작 문제도 없고 외부 충격에

 신경쓸 필요도 없고 속도는 HDD와 차원을 달리하는등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장점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벤치마크는 순차쓰기 외에는 별 의미 없고,  나래온 더티 테스트나 실제 파일 전송시 속도가

백업용 외장 SSD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성능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외장 케이스 나래온 더티 테스트


실사용시 체감 속도는 그래프 끝을 곡선으로 이은 형태가 되며 실제 파일 전송시에도 비슷하게 나타납니다 

저정도면 3D TLC 발전사중 현존 최고 수준으로 볼수 있습니다

(캐쉬 성능이 TLC 성능인것처럼 착시를 불러일으키는 캐쉬로 도배된 SSD와 비교하면 안됩니다)








대용량 파일 전송 테스트


외장 케이스는 자체 USB 콘트롤러나  USB3.1 인터페이스에 속도차를 보이게 되는데 대부분 USB3.0만

되더라도 만족스러운 성능을 체감할수 있으며 USB3.1  케이스 + PC USB3.1  이런 조합이면

내장 SATA와 비등한 성능을 낼수 있습니다.



1,3,5,9,30,60 G 사이즈로 각각 전송할때의 평균 속도 







결론은,

 메인 + 대용량  백업용 SSD로 조합시  엄청난 작업능률 향상 효과를 얻을수 있다는것이며 게임 설치경로를

백업용 SSD로 지정해도 로딩속도나 플레이등 성능에   아무런 차이도 없을 정도로 최강의 속도와 안정성을 

갖고 있다는것입니다.

심지어는 설치 경로를 외장하드 케이스로 지정해도 게이밍시  내장 SATA와 구분 불가입니다



 



노트북


시대가 시대인만큼 데스크탑도 SSD가 필수지만 휴대용 노트북은 중량이나 배터리 문제 신속한 작업등 외부

충격으로 인한 데이타 보호등 데스크탑보다 몇배는 더 중요한지라 선택의 여지도 없이 SSD는 필수입니다.

노트북은 USB 메모리로 OS를 클린 설치하거나 혹은 멀티 부스트에 SSD를 장착후 마이그레이션,

혹은,  USB 외장 케이스를 이용하는등 편한 방법으로 하면 됩니다




저런 하판 일체형 노트북은 뜯다가 하우징 크랙, 정전기에 의한 메인보드 사망등의 리스크를 안고

있으므로  가급적 피하는게 좋습니다





하판을 닫기전에  CMOS에서 제대로 인식하는지 체크 해줍니다






MSI 인텔 카비레이크 I5-7200U






장치관리자에서도 잘 인식하고 있는지 체크해줍니다








노트북 부팅 타임


데스크탑은 저용량이나 대용량이나 부팅타임이 일정 했는데 노트북은 배터리 모드로 부팅시  240G(MLC)와

MX500 1T 는  부팅후 익스플로러가 뜨기까지 배터리 모드나 어댑터 모드 둘다 20초 이하, 250G TLC는

배터리 모드시 약 25초 전후, 어댑터 연결시 20초 이하의 시간이 소요 되었습니다

원래 이런건지 해당 250G TLC  SSD의 종특인지, 혹은 단독 불량? 인지는 확인할수 없었지만 어쨌든

MX500 1T는 배터리 모드나, 전원 어댑터 모드나 양쪽 모두  같은 부팅 타임을 보입니다


 








노트북 벤치마크


I5-7200U (듀얼코어) 노트북이라도  CPU 성능차이로 인해 풀성능을 끌어내지 못할뿐 그리  큰 차이를

보이진 않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단순 벤치 결과이고 복잡한 다중 작업이 이루어질때는 CPU 가용자원

상황에  따라  더 크게 벌어질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볼때 I5-7600 보다  4K 부분이 조금 낮게 나오긴 하지만   아이러닉하게도 SATA3 SSD들의

4K 속도가 대부분 30~40 사이에 속해 있으며 데스크탑에서  MX500 1T 의 4K 속도가 유난히도

높게 나와 낮아 보이는것일뿐  4K = 35 MB/s 는 굉장히 좋은 속도입니다



크리스탈 디스크마크




AS SSD  벤치




AS SSD  컴프레션 벤치마크





AS SSD  COPY 벤치마크





ANVIL 역시 대단한 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ATTO 역시  파워풀한 속도를 보입니다





TxBench  역시 노트북용  I5-7200 프로세서 치고는 상당히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게이밍 테스트



대용량 SSD가 여러모로 참 좋은게  검은사막처럼 압축파일 다운받아놓고 풀기 작업을하는 게임들은 여유공간이

 없으면 설치 자체가 안되는데다가 HDD는 너무느려서 설치에만 상당한 시간을 소모한다는것입니다

저용량 SSD 사용하다가 용량 부족으로 다른게임 삭제후 설치하곤 했었는데  MX500 1T급 되니깐

용량 문제가 완전히 해소되버리는군요







테스트 게임들은 초기 로딩부터 완료후 캐릭이 랙없이 움직일때까지 소요된 시간을 완전한 로딩타임으로 보며

캐릭은 제자리에서 움직이고 배경 전체가  움직이며  엄청난 프레임을  뿜어대는 3D 게임이나 FPS 게임에서

 SSD의 진가가 확실하게 드러납니다


위쳐3는  로딩부터 캐릭이 자유롭게 움직이기까지 약 18초가량 소요되었습니다


 




GTA5는  로딩부터 캐릭이 자유롭게 움직이기 까지 약 1분정도 걸립니다


 




디아블로3는  로딩 타임은 별 의미 없고 빠르게 돌진시 랙 유무, 다량의 몹이 쏟아져 나올때 랙 유무등을

관찰했지만 모조리 램에 상주시킨것 같은 착각이 들정도로 매끄럽게 플레이할수 있었습니다


 





툼레이더는  로딩부터 캐릭이 뜨고 랙 없이 뛰어다닐때까지 약 20초가량 소요되었습니다


 




배틀필드4는 맵 크기별로 다르지만  모든맵에서 공통적으로  브리핑창이 뜸과 동시에 즉시 전투지역으로

  이동, 랙없이 전투에 돌입할수 있습니다. 로딩 타임은 맵별로 다르므로 아래 영상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4K 영상


40G 용량의  4K 영상 로딩 및 재생시 HDD는 앞으로가기 뒤로 가기를 빠르게 반복하면  뚝뚝 끊기는건 기본,

자칫 다운되거나 응답 없슴등의 오류를 유발할 가능성이 큰 반면에  MX500 1T는  초기 로딩부터 빠르게, 

부드럽게, 그리고 앞뒤 가기를 반복하거나 특정 포인트를 랜덤으로 클릭해도   비정상적인 극단적  시도를

하지않는 이상  깔끔하게 재생됩니다 (저작권 문제로 시연 영상 불가 )








마이크론 전용 유틸 storage-executive



마이크론 스토리지 전용툴인 스토리지 익스큐티브에서는  스토리지 상태 모니터링를 비롯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http://www.crucial.com/usa/en/support-storage-executive













메인 SSD, 백업도 SSD 이면 좋은 이유


대용량 SSD를 백업용으로 두면 다음과같은 잇점이 있습니다


서로 다른 빠른 스토리지간의 빠른 데이타 이동 .


브라우저 캐쉬 및 북마크 경로 백업용 SSD로 지정.

(HDD로 지정하면 웹서핑시에도 랙을 유발합니다)


대용량 게이밍 저장경로 백업 SSD로 변경 (성능 차이 제로).


2개 SSD 모두 OS를 설치해두면 부팅이 안되는 긴급 사태 발생시 멀티 부팅.

(최초 설치시 마이그레이션,혹은 추후 OS 설치)


점차 일반화되어가고 있는 4K 영상 저장시 끊김없는 빠른재생.


USB 2.0/3.0 포트를 탑재한 공유기에 장착시 초고속 간이 NAS 구축.


이외에도 사용자나 작업 유형에 따라 대용량 백업 SSD의 활용 가치는  HDD와는 넘사벽의 

가치를 제공합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 1T 대용량 SSD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저용량 SSD 보다 뛰어난 성능은 기본, 가장 맘에 드는건 역시 풍부한 용량입니다


데스크탑,노트북,외장하드, 간이 NAS등 활용범위도 넓고 안정성도 매우 뛰어납니다


이것저것 마음껏 깔아도 여유로운 공간!

가격도 점점 저렴해지고 있어서   과거 HDD가 그랬던것처럼  테라바이트 SSD가 일반화될날도

머지 않은것 같습니다


일반 NAS에도 장착해보면 좋았을텐데  HDD만 인식, SSD 자체를 인식하지 못하는것들이 있어

아쉽게도 이부분은 테스트해보지 못했습니다

예전에 황당하게 인식 못해서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매각해버렸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그동안 저용량 SSD의 용량 한계로 인해 고통받으셨던 분들은 이 기회에 마이크론 MX500 1T 같은

 테라바이트 SSD를 적극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HDD -> SSD 신세계 -> 대용량 SSD는 또다른 신세계가 열립니다




-  이상 맘대로 쓴  뉴 마이크론 좀비 SSD MX500 1T  SSD 사용기 였습니다  -




Posted by Sweetmel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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