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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2.16 작지만 강하다! ASRock H110M-DGS 디앤디컴

 

스카이레이크 메인보드는  H170 , Z170, 그리고 H110 이 세번째로, 보급형부터,

중급, 고급형까지 연이어 테스트하게 되었으며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주)디엔디컴에서 유통하는 ASRock H110M-DGS 초미니 보급형 M-ATX  메인보드입니다



스카이레이크  메인보드 제품군중에서는 최저 가격라인에 속해 있으며 ITX 메인보드로

착각할 정도로  굉장히 작은 사이즈를 갖고 있습니다.  너무 작아서 M-ATX 보드가 

맞는지 세부적인 스펙까지  재차 확인하고 유선상으로도 문의 해봤을 정도로  무척  작습니다



일반 M-ITX  보드 사이즈 17.0 x 17.0cm  

 ASRock H110M-DGS  사이즈 19.1 x 18.8cm 

일반 Micro-ATX  24.5 x 24.5cm


미들 케이스에 일반 M-ATX 보드를 탑재했을때의 여유로움을 미니 케이스에서도

맛볼수 있게 해주는 초미니 M-ATX 보드인것이죠.


인텔 6세대 스카이레이크 , 인텔 H110M 칩셋,  SUPER ALLOY , 

듀얼 채널 DDR4  메모리(Max 32G),  경쟁사 보드에는 없는  모스펫 히트싱크등을

주요 특징으로 하며 지속적인 고열을 수반하는  과부하 환경에서의 장시간 사용시  안정성에

중점을 두고 설계한것이 특징입니다





ASRock H110M-DGS 디앤디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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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유저들이 스카이로 선뜻 넘어가지 못하고 망설이게 만드는 고가의 메인보드.....

 

하지만, ASRock H110M-DGS 디앤디컴이면 가격이나 스펙등 여러면에서

스카이레이크로 넘어가기에 충분한 여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나와 기준 평균가 73600, 최저가 68000으로 시시각각 변동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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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X DESIGN

 



박스 부피는 275*212*58 로 일반 M-ATX 메인보드의 실물 크기와 비교될 정도로 작은 사이즈

갖고 있으며  동작 안정성의 신뢰를 상징하는  SUPER ALLOY 로고가 전면 중앙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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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0 정식 지원   인텔  H110M 칩셋 탑재,  6세대 스카이레이크 1151 소켓 지원 로고와

 

디앤디컴의 무상 3년 보증을 의미하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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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후면부에는  ASRock H110M-DGS   주요 특징들이  요약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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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업데이트 앱샵, 기가비트랜, ELNA 오디오 커패시터  , 풀 스파이크 프로텍션.

 

매일 음악을 즐기는 유저로서 보급형 보드에 ELNA 오디오 커패시터를 탑재한것이 눈에 띄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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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열 내구성을 강화시킨  고밀도 유리섬유 PCB와 솔리드 커패시터

 

DDR3L  보다 더 낮은 소비전력 (1.2V)을 소모하는 DDR4 2133  메모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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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BOXING

 


보드가 너무 작아서인지 정전기 방지 비닐에 얇은 스펀지를 넣어서 포장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윗쪽에 스펀지 한장 더 추가해두면 심리적으로 더욱 든든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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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키지는 메인보드, 사타 케이블 x 2, 메뉴얼, 드라이버 & 유틸리티,그리고

 I/O 패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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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SIDE DESIGN

 



앞서 언급한바와 같이 ASRock H110M-DGS 디앤디컴은  19.1 x 18.8cm 의  ITX 보드에

준하는 초미니 사이즈를 갖고 있으며  미니 케이스 이상급에서는 조립단계부터 수월한것은 물론

내부  정리 정돈에 있어서도 최적의 작업 효율성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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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레이크 보드중에서는 가장 낮은 가격대에 속해 있다보니 부품 구성이 심플한 면은

 

 있지만 안정적인 시스템 운용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고심한 흔적을 엿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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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디자인은 중요한 구매 요건중 하나이며  필자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매우 저렴한 보급형 보드에서 고가의 메인보드같은 화려한 디자인을 바랄수는 없고

얼마나  질서 정연하게 잘 정리되어있는지,  조립시 불편하게 작용할만한 요인은

없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보게됩니다


ASRock H110M-DGS 디앤디컴은 ITX급의 초미니 사이즈에서  이미 50%의

어드밴티지를 갖고 들어가며  전면 인터페이스 단자의 위치,  USB3.0 헤더의 위치, 

사타 포트의 위치, CPU 보조전원 단자의 세로 방향등, 조립상의 편의및 케이블 정리면에서도

웬만한 중상급 이상의 보드보다 편리한 면을 보이게 되는데 M-ATX 보드이하의

미니 보드에서 공통적으로 갖는 장점이기도 합니다 . 

다만,  오디오 헤더가  후면에 위치해 있어 케이스 유형에 따라 약간의 마이너스 요인이

 될수는  있지만 케이스 하단에 덕트가 형성되어 있으면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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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 인터페이스에는 PS2 기기(키보드/마우스등) 사용자들을 위해 2개의 PS2 포트를 두고 있으며

 

출력 단자는 가장 선호도가 높은   DVI 포트를 기본으로, USB3.0 은 외부 2개 내부2개로

총 4개의 포트를,   USB2.0 은 외부 4개, 내부 2개로 총 6개의 포트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내장랜은 리얼텍 RTL8111GR 기가비트랜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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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파트는 ELNA 오디오 커패시터 채용으로 노이즈를 줄여 보다 맑고 깨끗한 청음감을

 

감상할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실제 청음에서도 중/고가 보드의 내장 사운드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좋은 음질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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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 887 오디오 코덱,    SUPER I/O 기능을 담당하는  NUVOTON NCT55730 칩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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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텍쳐가 변화된 1151 소켓과 4페이즈 전원부 그리고, 타사 동급 모델에는 없는 모스펫 방열판이

 

부착되어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모스펫 (Mosfet)은 전류가 CPU에 전달되는 것을 허용또는

허용하지 않는 스위치 역할을 하며, 이 스위치 기능은 모스펫 드라이버와 PWM 컨트롤러에 의해

제어되며 전원부 전체 설계 중 가장 비싼  부품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스카이레이크로 넘어오면서  통합전원관리부의 메인보드 이전으로 CPU쪽 발열은

낮아진 반면에 메인보드 전원부  발열이 잇슈가 제기되고 있으며  모스펫 역시 발열로부터

자유로울수 없어  발열에 따른 쓰로틀 현상 예방을 위해 방열판은 필수입니다.


물론 저성능의 저렴한 CPU를 사용할수도 있지만  고성능 CPU를 사용하는 유저들도

 있기 때문에 이에 대비,  사전에 모스펫 방열판을 기본으로 장착한것은

 매우 현명한 선택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결정적으로,  히트싱크가 장착된경우  타워형이나 플레이트 타입,  어떤 쿨러를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히트싱크 미부착 모델은   모스펫의 온도 관리를 위해  타워형 보다는 

기본 쿨러처럼 수직  송풍이 가능한 플레이트 타입의 쿨러가  적합하다는 차이점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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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차트에서 볼수 있듯이 모스펫 방열판 부착 여부의 차이점이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온도에 따른 쓰로틀링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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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스 0.6.5 지플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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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열판이 부착된 모스펫과 4페이즈 전원부   /     장수명 솔리드 커패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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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110M  칩셋에 장착된 방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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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카드, 사운드카드, PCI-E 타입의 SSD등 다양한 확장카드 장착을 위한 PCI Express 2.0 x1 슬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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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I Express 3.0 x 16 슬롯(PCI2:x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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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식 그래픽 카드 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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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A3(6G) X 4  / 바이오스/ 스피커, PW , RESET, HDD LED, PW LED, TPMS, USB2.0, USB3.0 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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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AUDIO 는 특성상 오디오 칩셋 근처에  홀로 떨어져 있어 선정리시 미관을 해칠수 있으나

 

케이스 측면 하단으로 돌려서 연결하면 간섭 없이 깔끔하게 정리할수 있습니다

H110M-DGS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메인보드가 비슷한 곳에 HD AUDIO 헤더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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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고정, 상단 가변식으로 설계된 2채널 메모리 소켓(MAX 3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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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소켓 상단 옆에 위치한 4핀 케이스 전원

 

 

위치가 조금 애매하긴 하지만 쿨러 케이블이 좀 여유로운것을 사용하거나, 

연장 케이블을 이용하면 케이스 유형에 상관없이 자유로운 연결및 선정리가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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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소켓 상단에 위치한 4 핀 CPU 쿨러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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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3606BC - Dual Channel PWM Controller (듀얼 채널 오토 팬 콘트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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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보조전원 커넥터는 가로 방향과 세로방향으로 구분되며 쿨러 종류나 케이스 형태에 따라

 

파워 교체시 편의성에서  차이점을 보이게 됩니다. M-ATX 보드 이하에는 흔히 4핀 보조전원이

탑재된것을 볼수 있는데  초미니 고성능 시스템 구축을 고려해서인지 8핀 보조전원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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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

 


 

기본 쿨러를 장착해보면 메인보드 사이즈가  ITX 와 혼동될 정도로 작다고 한 이유를 비로소

알수 있으며 육안상으로는 누가봐도 ITX 보드로 착각할정도로 굉장히 작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하단 너비와 우측 사이드 너비가 약간 더 넓다는것외에는 전반적으로 ITX 보드와 판박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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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사용하는 표준 ATX 미들케이스에 장착한 모습으로 후면 120미리 쿨러와 비교해보면

 

더 확실하게 짐작할수 있습니다. 모든 케이스가 자로 잰듯 통일된 동일 규격으로 설계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내부가 좀 여유로운 ITX 케이스로 선택시  장착이 가능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작은 사이즈로 인해 간섭이 없다보니  메인보드 보드 탑재및   조립 편의성은 최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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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960을 장착해도 내부가 굉장히 여유롭지만 초미니 사이즈로 인해 배선이 조금 몰리는

 

경향이 있으며 대신에 다른 부위가 여유롭고  그래픽 카드 하단이 완전히 비어 있어

고성능 그래픽 카드 냉각및  시스템 내부 냉각(대류)에   좀더 유리하게  작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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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스 살펴보기

 


 

오랜만에 사용해보는 애즈락 보드라 그런지 바이오스 내부 첫 인상이 무척 칼라풀하며

주요 정보들을  한눈에 파악할수 있도록 시각적 효과가 매우 뛰어난것이 특징입니다. 

가장 많이  보게되는 저장장치 구성이나 팬 RPM, 시스템 온도등의 초기 화면구성은  여지껏

보아온 바이오스  주메뉴들중 가장  알아보기 쉽도록  심플하게 잘 짜여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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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팬과 케이스팬 RPM을 조정할수 있는곳으로  오피스나 웹서피등의 라이트 시스템 구성시에는

 

저소음이나 표준 모드로, 게이밍등 고스펙을 필요로하는 시스템 구성시에는 성능모드나 최고속도로

팬 RPM을  사용자 환경에 맞게 최적화시켜 사용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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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구성에 있어 가장 중요한 바이오스 펌업은  광대역에 연결되어 있으면

 

바이오스 화면에서 최신 펌웨어를 자동으로 체크후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되며

 초보자도 실수 없이  쉽고 빠르게 일사천리로 완료할수 있습니다

엉뚱한 펌웨어를 업데이트할 우려가 있는 수동 펌업과 철저히 차별되는 안전 펌업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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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서버로부터 곧바로 최신 펌웨어를 다운로드하게 되며 주의사항은 수동 펌업과 동일합니다

 

업데이트중 리셋, 전원 오프등의 치명적인 실수만 하지 않으면 클릭 몇번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자동으로 업데이트를 완료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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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메뉴(ADVANCED MEMU) 를 살펴보면 타사 보드와 마찬가지로 한글은 기본,

 

보기 쉽게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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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이렇게 저렴한 보드에 OC 트위커가 있을까 생각했는데 역시나 있습니다

 

오버클럭이라면 애즈락  Z170 같은 익스트림 계열로  가는게 상식인지라 

이러한 기능이 있다는것으로 만족하는것이 좋으며  실사용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바로 옆의 경고 문구에도 있지만 오버클럭은 오버에 최적화된 보드가 아니면
 어떤 리스크를 
수반할지 모르기때문에  제조사 불문 저가 보급형 보드에서는 무리이고

비오버 제품군인  NON-K CPU 사용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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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저렴하지만  갖출건 대부분 다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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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접속 시간을 제한할수 있는 OMG(온라인 관리 기술)는  절제력이 약한 청소년들에게

 

 유용한 자녀 보호기능으로 슈퍼바이저 권한이나 초기화가 아니면 해제할수 없는

강력한 인터넷 접속 제한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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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 장치의 부팅 순서나 고속부팅, 네트워크 부팅등 부팅관련 옵션을 설정하는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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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 유틸리티 설치

 



드라이버및 유틸은 기본 제공되는 CD로 설치할수 있으며 최신 버전 유지를 위해

공홈에서 다운받거나 APPSHOP을 이용해 최신 상태로 유지시킬수 있습니다


최초 설치시 ODD가 없는 경우에는 바이오스 내부 이지 인스톨러 항목에서 FAT32로

포맷된 USB 메모리로 각 OS 버전에 맞는 드라이버 & 유틸리티를 제작할수 있으며

이와같은 이지 바이오스 업데이트나 USB 드라이버 제작등은 시대적 상황과

실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제조사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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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를 넣어도,  바이오스에서 제작한 설치 USB를 넣어도 동일한 설치 화면을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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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에 들어있는 드라이버나 유틸은 구버전인 경우가 많으므로 라이브 업데이트를 통해

 

최신상태로 유지시켜 주는것이 좋으며 현재 설치된 버전과 최신버전을 자동으로 비교해줌과

 동시에  업데이트를 진행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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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SHOP에서는 3TB HDD 언락커, 모바일 충전 앱, 클라우드 폴더 공유를위한

 

Orbweb ME , 인터넷 속도 향상을 위한 XFAST 랜등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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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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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5-6600 내장 그래픽 HD530은 GT730  준하는 성능으로 저가 보급형 그래픽카드를

 

 대체하기에 충분한 성능을 갖고 있으며 초미니 케이스에 그래픽카드 없이 장착해도 롤이나

디아3 이하로 무난히 돌릴수있는 게이밍 시스템이 구축이 가능해집니다. 그 이상도 가능하지만

점점 가혹해지는 옵션타협의 압박과  만족도 하락이 커질수 있으므로 과감하게 고성능 게이밍

그래픽 카드를  장착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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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랜

 


(Realtek RTL8111GR Gigabit LAN(10/100/1000 MB/s))


내장 유선랜은 핑이 튄다거나 끊기는등의 안정성을 주로 보게 되는데 드라이버가

제대로 설치됐슴에도 불구하고 핑테스트에서 타겟을 바꾸어도 지속적인 끊김이 발생하거나

웹페이지를 찾을수 없슴, 업/다운시에 이상 증상을  유발하는 경우에는 랜카드의 

상태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바로 직전에 사용하던 Z170보드에서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바람에 인텔 100MB/s  외장랜으로

사용하고 있는 상태이며 테스트에 사용된 ASRock H110M-DGS 디앤디컴의 내장랜에서는 아무런

증상없이 안정적인 상태를 보였지만  행여라도 문제 발생시 바로 교환이나 AS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별것 아닌것으로 여겨 간과하다가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으므로 초기 테스트시

반드시 체크해야 할 부분입니다



일반 웹서핑시의 핑 상태


모뎀이나 공유기,  랜카드, 회선 상태, OS 상태가 안좋으면 핑폭이나 끊김이 랜덤,

혹은 일정 주기로 발생할수 있으나 어느곳에도 해당되지 않는 깔끔한 퀄러티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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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렌트 가동시의 핑 상태

 


토렌트는 시스템 상태나 공유기 회선 품질의 영향도 많이 받지만 공유기, 회선 모두 최상인

상태에서 체크한 것으로 여러개를 동시에 핑 튐이나 끊김, 딜레이 없이 안정적인 성능을 보였습니다

희귀한 경우지만 네트워크어댑터에 이상이 있을시 다운로드는 진행되지만 실제로는

받은 파일이 없는 황당한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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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트리밍

 


실시간 동영상 역시 특이사항 없이 깔끔한 성능을 보이며 OS를 클린 설치한상태에서

테스트한것이라 하드웨어적인 불량이나 설치 미스가  아닌 이상 아무 이상이 없어야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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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오디오 

 



메인보드 내장  ALC887  7.1 채널 오디오 코덱의 성능은 그동안 다루어 왔던 여타의 보급형

 사운드 퀄러티와 비등하거나 그이상이며  게임, 음감, 인강, 동영상, 시네마등 다양한

장르에서 감상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수준이며 ELNA 커패시터 채용에 따른 효과인지

노이즈 없는 맑고 깨끗한 음원 재생이 가능했습니다

게이밍에서는 배틀필드4를 주력으로  돌려보았지만 뭔가 딸린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으며

기존 대비 좀더 날카롭고 선명한? 그런 느낌이 강했습니다


근 일년 반동안 중상급 이상의 보드를 최하 선택 기준으로 선택해온 이유중 하나가

오디오 파트 때문이었는데 스카이레이크 메인보드의  중/고가 제품라인의 가격이

꽤 높은편인지라 굳이 오디오 하나 때문에 많은 비용을 지불하면서까지 교체할  수준은

아니며  좀더 나은 사운드를 원한다면 마야같은 저가 사운드카드를 사용하는게  유리합니다

(참고로,  이어폰이나 헤드셋, 스피커 퀄러티가 훨씬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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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마크

 


테스트 시스템 스펙은 다음과 같으며 윈도우10 X64 클린설치로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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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벤치

 



스카이로 넘어오면서 강화된 내장 그래픽으로 성능으로 인해 I5-6600의 내장 그래픽 성능은

OPENGL에서  4세대(I5-4690) 대비   약 31% 정도 향상된 성능을  보입니다

6세대 내장 그래픽의 최대의 장점은 저소음, 저전력에 발열도 낮아서 ASRock H110M-DGS같은

ITX급의 메인보드와  조합시 초절전 극저소음 저전력 초미니 게이밍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는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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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GTX960 장착시에는 본체 전체 소비전력이 최대 180W까지 높아지긴 하지만

 

내장 그래픽과는 비교할수 없는 성능을 보여주며  내/외장 모두를 테스트한 이유는

성능 보다는 시스템 전반에 걸친 안정성을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스카이레이크로 세대교체를 이루면서 안정적인 시스템 동작이 잇슈가 되고 있어

기본적인 동작부터 다양한 앱 활용까지 세부적인 테스트를 진행했지만

이렇다할만한 문제는 단 한가지도 발견되지 않았으며

바로 직전의 타사  Z170보드에서 발생한  자잘한 문제들의 영향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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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MARK 벤치

 


3DMARK 역시 내/외장에서 어떤 문제가 있지는 않을지 양쪽 모두 테스트해봤지만

아무런 문제 없이 깔끔한 성능을 보였으며 성능은 차원이 다른   레벨에 있어

비교하기는 무리이고  단순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내장 그래픽 (HD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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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960 장착후 3DMARK 

 


초미니 시스템 구축후 960 이상의 그래픽카드 하나만 장착해줘도

훌륭한 고성능 게이밍 시스템 구축이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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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anceTest v8.0 Build 1050 

 


시스템 특성을 많이 타는 PCMARK8은 진행중 무한 프리징 문제로 테스트 자체가 불가능했고

(노트북, 데스크탑 가리지않고 랜덤하게 발생)

대신 퍼포먼스 유틸을 이용해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부품 조합에 따라 상이한 성능을 보이기 때문에 순수 메인보드 성능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삼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패스마크 평균 레이팅 결과만으로 볼때에는 꽤 준수한 편에

속한다는것을 알수 있으며 이보다는  CPU나 메모리 그래픽카드, 스토리지,파워등

주요  핵심 부품과의 조합에서  별다른 문제 없이 안정적으로 제성능을 낼수있게

해준다는것에   의의를 둘수 있겠습니다


결과에서 볼수 있듯이 HD530 내장그래픽의 성능이 어느정도 향상되었는지

쉽게 알아볼수 있도록 비슷한 레벨의 제품군과  비교되어있으며  DDR4 메모리는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입니다. 성능업, 소비전력 다운... 더 고민할것도 없죠


SSD도 상당히 저렴해진만큼 DDR4와 더불어 6세대에서 이 두가지는  필수로

갖추어야할 핵심 부품이 되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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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ERATURE (온도)

 

계절적인 영향이 있긴 하지만 3DMARK 가동후의 CPU 온도 변화는 전세대에 비해

비약적으로 낮아졌습니다.  CPU 온도가  낮아진 반면에 엉뚱하게 메인보드에서

발열을 떠안게 되어 이전 세대보다 발열과  이에 따른 안정성이 중요한 잇슈로 부각되었는데

 ASRock H110M-DGS 디앤디컴의 모스펫 방열판이 강조되는것도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 타사 모델과의 방열판 유무에 따른 안정성 비교 차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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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4   30분 플레이후의 CPU 온도 변화 (ASUS GTX960 장착) 역시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배틀필드4는 HD530으로는 무리입니다. /걸어다니는 사격 연습용 표지판)

쿼드코어가 권장될 정도로 꽤나 높은 스펙을 요구하는 게임으로 프로세서에 걸리는

과부하로 인해 높은  발열이 예상되지만  이 역시 스카이레이크로 넘어오면서 크게 낮아진것을

볼수 있습니다.  기본 쿨러에서의 온도이며 사제 쿨러도 필요 없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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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CT  CPU 사용률에 따른 온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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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CT  CPU 사용률에 따른 전압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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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 벤치마크

 


SSD는  새로이 출시된 ZOTAC 120G MLC SSD로 SATA3(6G) 파이슨 PS3109 S9

콘트롤러를 탑재하고 있는 저렴한 보급형 모델로 성능 보다는   메인보드  SATA3 와의

호환 문제가 없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인식불이나 블샷, 비정상적인

성능 부팅불, 프리징등  SSD와 관련된  증상들은 찾아볼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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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디스크마크 벤치에서 보여주는 결과는 해당 SSD가 갖고 있는 성능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으며 120G에 저가 모델이라 지극히 정상적인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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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TUNE 의 읽기, 쓰기 벤치마크에서도 아무런 이상 없이  깔끔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CPU 사용율이 높게 나타난것은 하드웨어와 상관없는 잡다한 어플들이

로드되어 있어서 발생한 문제이며 SSD 벤치나 기타 하드웨어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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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전력

 



소비전력 부분은 파워서플라이의 성능과 관계가 깊지만 메인보드의 절전 관리 기능도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기때문에 참고가될것 같아 측정해본것이며  테스트에 사용된 파워는

슈퍼플라워  NOVA 600W 모델입니다

내장 그래픽 (HD530) 사용시에는 본체 소비전력을 다 합쳐도 60~70W 정도이며

웹서핑이나 오피스 음감등의 라이트한 작업시에는 평균 50W 전후로 나타납니다

(하드웨어 종류및 브랜드 퀄러티 등 다양한 조합에 따라 차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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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지금까지 6세대 스카이레이크를 지원하는 보급형 메인보드 ASRock H110M-DGS 디앤디컴에

대해서 살펴 보았습니다. 스카이로 넘어오면서 통합전원관리부의 메인보드 이전,

새로운 아키텍처 도입, DDR4 공식 지원등 여러 부분에서 변화가 생겼고 이에 따른

시스템 안정성이 잇슈가 되는일이 잦았기 때문에 2주간의 테스트 기간중 가장 중점적으로

보게 된것도 바로 이 시스템 안정성이 될수밖에 없었지만 다행히도 아무런 문제 없이

2주간의 긴 여정을 마치게 되어 내심  기쁘기 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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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평가

 




매력 포인트


ITX 보드에 준하는 초미니 사이즈의 6세대 스카이레이크 보드


조립의 편의성과  여유로운 내부 공간


모스펫 방열판 탑재로 시스템 안정성 향상


선호도 높은 DVI 포트 기본 탑재


노이즈 없는 깨끗한 재생을 위한 ELNA오디오 커패시터 채용


초미니 초절전 극저소음 게이밍 시스템 구축 가능




개선 포인트


메인보드 포장 박스를 좀더 안전하게 개선시켜야 필요성이 있습니다


  HDMI 포트도 살짝 추가해주면 만족도가 훨씬 높아질것 같습니다







" 본 사용기는 디앤디컴의 ASRock 체험단을 통해 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Posted by Sweetmel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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