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7세대 카비레이크 출시와 함께 다양한 파워 서플라이 신제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보급형 PC 파워서플라이 시장은 가장 치열한 격전지로 그중 500W 전후 라인은 저렴한 가격에
좋은 퀄러티를 갖춘 장수명의 안정적인 파워를 요구하는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곳이기도 합니다
기가바이트는 지난해 강력한 가성비를 갖춘 GIGABYTE G750H 80PLUS GOLD 모듈러의
화려한 출시에 이어 보급형 모델인 80PLUS 브론즈 + 유체베어링으로 무장한
기가바이트 PB500 80PLUS BRONZE (500W)과 GIGABYTE PW400 80PLUS WHITE
유체베어링 (400W) 를 출시했습니다
기가바이트는 보급형 파워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으며 이미 쟁쟁한 브랜드들이
진치고 있어 발디딜틈도 없는 곳이지만 과감하게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PC 심장부인 파워는 메인보드나 그래픽카드를 비롯한 주변 부품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위험이 있어 모든 부품 통틀어 실사용 후기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핵심중의 핵심인
부품으로 그만큼 높은 안정성과 신뢰도가 요구되는 부품입니다
생산 단가를 무시한다면 최고급 부품으로 무장한 최고의 파워를 만드는건 어려운일이
아니지만 500W 제품군처럼 타이트한 가격에 최상의 가성비를 갖춘 파워를 만들기가
고가 파워 만들기보다 몇배는 더 어려우며 10원 미만 단위의 부품 단가에도 예민한 곳입니다
5만 전후의 가격에 10만대 이상의 고급 파워 퀄러티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무리한 희망사항이
원인이지만 그래도 유저들의 눈높이에 맞춰보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게 제조사들의
말못할 고민이기도 합니다
GIGABYTE PB500 80PLUS BRONZE는 과연 어떤 부품 구성과 퀄러티를 갖고 있을지
실사용과 더불어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GIGABYTE PB500 80PLUS BRONZE 유체베어링
UNBOXING
언제 봐도 베리굿인 신뢰도 만점의 비닐 밀봉 마감!
49000대의 저렴한 가격에 고효율의 80PLUS 브론즈 인증!
80PLUS 등급별 효율은 다음과 같으며 BRONZE는 100% 풀로드 기준 85%의 효율을 갖습니다
80PLUS BRONZE 인증과 더블어 GIGABYTE PB500 80PLUS BRONZE의 대표적인 특징인
120미리 사일런트 유체 베어링 팬 , + 12V 싱글레일 , 그리고 4핀 IDE 커넥터를 2개의
SATA 케이블로 확장시켜주는 어디셔널 케이블 !
박스 측면에는 세부적인 스펙들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저렴함 보급형이지만 튼튼한 10만대급 포장으로 별도의 하드박스 없이 그냥 배송해도 될정도로
내부에 스폰지 블럭을 넣어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관통, 박스 형체가 뭉그러질 정도의
심각한 배송중 파손만 아니면 탄탄히 견딜수 있는 수준인것이죠.
( 참고로, 관통, 박스 외형 파손, 침수등의 심각한 포장 훼손은 택배사에 배상 책임이 있습니다)
흐음... 49000 가격대 에서는 좀처럼 보기힘든 완벽한 포장이라고 봐야할것 같습니다
팩키지는 파워 본체, IDE-SATA 어디셔널 케이블, 고정용 볼트(x4), 220V 접지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20V 접지케이블은 접지 공사가 완벽하게 된 건물의 경우 그냥 사용하면 되지만 그렇지 않은
건물은 접지회로를 내장한 멀티탭을 별도로 구입해 연결하면 누전에 의한 감전 현상이나
역전류에 의한 불품 손상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여러 종류가 있지만 신뢰도 있는 멀티탭을
사용하면 바로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IDE 커넥터를 2개의 SATA 커넥터로 변환시켜주는 어디셔널 젠더
이걸 별도로 분리해둠으로 인해 SATA 커넥터가 줄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줄어든게
아니라 선택적 사용에 의한 효율적 공간 활용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필자의 경우, 어디셔널 케이블
없이 저장장치 3개를 연속으로 연결했지만 케이블 정리가 훨씬 쉽고 내부도 심플해졌습니다.
GIGABYTE PB500 80PLUS BRONZE
아웃사이드 디자인
GIGABYTE PB500 80PLUS BRONZE의 외형은 가장 많이 채택하는 무반사 블랙 코팅으로
마감되어 있으며 팬그릴은 케이스 일체형 (타공망)이 아닌 별도의 원형 와이어 팬그릴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원가 절감때문에 케이스 일체형으로 천공해버리는 추세인데
공정이 추가됨에도 불구하고 별도로 장착해둔것이 특징입니다
케이블 출력단쪽 상단 케이스 고정볼트에는 워런티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으며 임의 분해시
그 즉시 3년 무상 보증이 소멸되므로 고장 발생시 훼손하지말고 그대로 AS를 보내는것이
바람직합니다. (모든 파워 서플라이 제조사 공통). AS 보증기간 목적도 있지만 220V 전원이
다이렉트로 들어오는 내부를 비전문가가 섣불리 만지면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습니다
팬그릴 중앙에는 알루미늄 재질의 멋진 기가바이트 로고가 부착되어 있군요
GIGABYTE PB500 80PLUS BRONZE에는 효율 극대화를 위해 액티브 PFC 회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올 메쉬드 처리된 케이블 출력단은 미관상 보기 좋은점도 있지만 케이블이 갈라지지 않아 정리가
용이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QC 패스 인증 마크
220V 전원 입력부 I/O 스위치 & 벌집모양 배기구
GIGABYTE PB500 80PLUS BRONZE 커넥터 살펴보기
24핀 메인전원 커넥터 (20 + 4핀 분리형)
지금은 24핀이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20핀 보드 사용자를 위해 4핀 분리형으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8핀 CPU 보조전원 (4핀 + 4핀 분리형)
테스트에 사용된 시스템처럼 저렴한 보급형 보드는 4핀만 사용하지만 8핀 소켓이 기본 탑재되어있는
보드에 선택적으로 사용할수 있도록 분리/결합 구조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4핀만 사용하는 보드는 반으로 분리후, 뒤로 넘겨 케이블 타이로 묶어두면 보기좋게 정리할수 있습니다
1개의 FDD 커넥터와 3개의 IDE 커넥터
FDD는 커넥터는 이젠 구시대의 유물이 아니냐? 라고 반문하는 유저들도 있지만 FDD 전용은
아니고 팬콘트롤러의 보조전원등 기타 용도로도 많이 사용되며 IDE 커넥터 역시 팬 콘트롤러나
케이스 배기팬 확장 인터페이스 카드의 보조전원으로 많이 활용됩니다.
GIGABYTE PB500 80PLUS BRONZE는 2개의 SATA 커넥터로 확장시켜주는 젠더를 제공하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용도를 변경 할수 있습니다. 변환 젠더는 예전부터 별도로 판매하고 있었으나
가장 많이 사용하는 빈도인 SATA x4를 기본으로, 2개는 별도의 젠더를 제공해 시스템 구성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할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막상 조립해보면 잉여 Sata를 완전히 분리할수 있어서인지
한결 깔끔해보입니다
SATA 전원 커넥터 ( X 4) / 변환 젠더로 확장시 6개
8핀 PCI-E 커넥터 ( 6핀 + 2핀 분리 결합형) X 2
케이블 길이
케이블 길이는 미들 타워는 물론, 빅타워도 그리 신경쓸 필요 없을정도로 여유롭습니다
GIGABYTE PB500 80PLUS BRONZE 내부 구조
클래식 슬리브 베어링 대비 1.4배 수명을 갖는 120mm 유체 베어링 팬
팬 수명이 곧 파워 수명일 정도로 파워는 발열에 취약하며 팬이 멈춘 상태에서 고성능 게이밍등의
과부하 작업을 지속시키면 그로부터 얼마 못가 완전 사망, 기타 부품으로까지 피해를 끼치는일이
비일비재합니다. 팬이 멈추면 이상한 탄내부터 시작해서 커패시터가 터지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GIGABYTE PB500 80PLUS BRONZE 구동축을 밀봉한 유체베어링 팬을 탑재 안심하고 사용할수
있는것이 강점입니다. 공식 스펙에 파워 수명이 10만 시간으로 기재되어 있는데
이게 아마 베어링 수명과 얼추 맞아 떨어질겁니다
팬 커넥터는 기판에 직접 납땜되어있지 않고 2핀 커넥터를 이용해 착탈식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원가절감을 위해 그냥 기판에 고정시켜버리기 쉽상인데 커넥터 방식을 채택했더군요
전반적으로 무리한 원가절감 시도가 보이질 않습니다
전체적인 부품 레이아웃은 한눈에 보기에도 보급형 수준입니다. 이건 뭐 어느 브랜드를 막론하고
생산단가 때문에 대동 소이한 모습을 가질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비슷해 보여도 정작 시스템 운용이나
수명에 있어서 차이를 보인다는것! 이때문에 실사용 후기가 구매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는것이죠.
고가의 고급형 파워들은 부품자체를 고가로 집중시키다보니 아무리 못해도 가격값을 하지만 저가 파워들은
낮은 단가의 부품들을 이용해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따라 품질에 많은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리뷰 마감일까지 빠듯하게 테스트 해본것도 이때문입니다
이부분이 220V 인입부로 1차 EMI 필터가 적용되어 있으며 비전문가가 임의로 내부를 열어보면
안되는 위험한곳이기도 합니다. 전문가들도 간간히 실수로 220V의 위력을 몸소 체험하곤 하는데
초보자들이 함부로 열어서 전원을 연결한다는건 극도로 위험합니다
접지는 불규칙한 파형이나 전압의 불안정으로, 순간적인 과도한 전류가 흘러 나올때, 전류를 외부(땅속)로
흘러 가도록 유도하며 접지 공사가 제대로 된건물의 경우 벽 콘센트에 그대로 연결만해도 무방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접지 기능을 갖는 멀티 탭을 이용해 해결할수 있습니다
튜브로 감싸져 있는 회로 보호용 퓨즈
(허용된 전압과 전류를 초과할 경우 자동 단락으로 유입 전류 차단)
웰트렌드 WT7525 보호칩셋
과전력, 저전압, 단락,과전압등의 치명적인 데미지로부터 회로 보호 담당.
2핀 120미리 유체 베어링 커넥터와 수축튜브로 깔끔하게 마감된 +3.3V/+5V/+12 출력단
특히, 91.2% 의 가용량의 +12V 출력 싱글레일 설계는 고성능 게이밍의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용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출력단 하단은 깔끔하게 정리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간섭없이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PCB에 고정된 케이블 끝단을 자세히 살펴보면 클립으로 전선 끝을 마감후 그위에 다시 수축튜브를
씌우고 최종적으로 납땝한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부분도 단가 절감을 위해 노클립, 노튜브로
갈수 있었을텐 아낌없이 투자했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내부 부품 발열을 위한 2개의 알루미늄 히트 싱크
일차적인 고발열 소자들은 히트싱크에 부착, 전체적인 냉각은 120미리 유체 베어링 팬의
공랭 과정을 거쳐 외부로 배출하게 됩니다.
2개의 히트싱크 사이에 위치한 직류(DC-DC) 스위칭 트랜스 (+3.3V, +5V, +12V 출력 담당)
CapXon 社 의 330㎌ / 400v - 85℃ 평활 커패시터
보급형 파워에 많이 쓰이는 커패시터로 보급형 파워 리뷰에서 자주 볼수 있습니다
수년전부터 다양한 브랜드에 꾸준하게 사용되는것으로 보아 안정성이나 내구성등은 충분히
입증된것 같습니다. 문제있는 커패시터의 시장퇴출은 시간문제이기 때문이죠
4개의 다이오드를 연결한 브릿지 다이오드 (AC to DC 정류 담당)
1, 2차 EMI 필터 (AC 220 인입부 - 평활 회로로 연결)
정류 흐름도
케이스 탑재
파워 서플라이 탑재 방향은 케이스 구조나 취향에 따라 정방향 /역방향으로 설치할수 있으며
정방향은 차가운 외부 공기 흡기로 최상의 실시간 냉각 효과를! 역방향은 케이스 배기팬과 더불어
시스템 내부 열기를 파워를 통해 분산 배출시킬수 있는 각각의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역방향 설치시 상단에 미세한 팬그릴을 추가적으로 부착해야 이물질의 유입을
차단할수 있습니다 (120 미리 별도 구입 가능)
CMOS 전압 모니터링
CMOS 전압 체크는 메인보드 자체 센서에 의한것으로 +3.3V / +5V/ +12V 공히 오차범위
이내의 안정적인 전압을 보이고 있습니다
테스트 시스템
인텔 I5-7600 / RAM 16G / ASUS B250M / GTX960 / SSD 240G / HDD x 2
아이들시 기본 전압
OCCT 가동중 전압
+ 3.3V 변화 없슴 / +5V는 약간 상승 / +12는 약간 하락 (모두 오차 이내 정상 출력)
OCCT 5분정도 돌린 결과
멀티 미티로 측정한것과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으며 변동폭도 적어 안정적 상태를 보입니다
+3.3V
+5V
+12V
소비전력
시스템을 종료했을때나 대기모드로 들어갔을때의 소비전력은 평균 1.38~1.8W 를 등락하며
시스템 스펙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웹서핑, 오피스등 라이트한 작업시 소비전력은 평균 40W를 시작으로 저장장치나 앱, GPU 가속
여부에 따라 ~55W까지 등락을 반복하게 되며 GPU 성능에 따라 큰 폭의 차이를 보일수 있습니다
이때문에 웹브라우저에서 GPU 가속을 소프트웨어 가속으로 전환시켜 사용하기도 하는데
내장 그래픽은 그냥 GPU 모드로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게임별 소비전력 및 역률 (FHD 1920x1080 풀옵)
시스템 조합에 따라 소비전력은 제각각 다르게 나타나며 여기서는 I5-7600 + GTX960 기준으로
소비전력과 역률을 간단한 측정기로 측정한 값이며 정밀 계측기와는 오차가 있을수밖에 없으므로
단순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소비전력이나 역률은 고정된것이 아니고 현재 작업 상태에 따라
수시로 바뀝니다. 가령, 게이밍시 실내에서 벽을 보고 있다거나, 다수의 개체가 가득한 광활한
맵을 볼때, 모든 개체가 동시 다발적으로 복잡하게 움직일때등 제각각 차이를 보입니다.
역률쪽을 보면, 상태가 안좋은 파워일수록 역률이 70%이하로 수시로 떨어지는것을 볼수 있지만,
GIGABYTE PB500 80PLUS BRONZE는 평균 85~ 95% 사이를 등락했습니다
소음 및 발열
원래, 순수 팬 소음은 오직 파워 하나만 갖고 별도의 장비를 이용해 조금씩 부하를 줘가며 증가하는
소음을 들어봐야하지만 정밀 측정장비 없이는 불가능하기때문에 일상적 사용환경에서의 소음및
발열 수준을 어느정도 공감할수 있도록 간략하게 체크해 보았습니다
파워 소음의 원인으로는 고주파, 베어링, 과도한 RPM등의 원인이 있지만 이중 고주파음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고사양 게이밍, 3DMARK, OCCT 가동시), 과도한 팬 RPM에 의한 풍절음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유체 베어링 역시 사일런트 팬 답게 극저의 정숙함을 보였습니다
PC OFF 주변 소음 (조용한 새벽 시간대)
아이들시 그래픽카드 쿨러, 케이스팬, CPU쿨러등 모든 소음이 믹스된 상태에서의 소음
고사양 게임 구동시 그래픽카드, CPU 쿨러 소음 증가로 인한 토탈 믹싱 소음
온도 센서에 의해 팬 RPM을 콘트롤하는 PB500 80PLUS BRONZE는 내부 발열 증가시 RPM 증가에
따른 풍절음도 증가하기 마련인데 발열 자체가 낮아서인지 배틀필드4같은 고사양 게임을 걸어둔체
후면 배구기에 손을 대보아도 미온의 미풍이 느껴지는 정도에 불과합니다
즉, 저발열 ▶ 저소음 ▶ 저풍량 3박자가 맞아 떨어지고 있는것이죠
AS는 어디서 받을수 있을까요?
AS는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CS 이노베이션에서 원스톱으로 받으실수 있습니다
http://www.csinnovation.co.kr/CsInno/index.aspx
GIGABYTE PB500 80PLUS BRONZE 유체베어링
총평
파워 상태를 끝까지 보기위해 리뷰 업로드 마감일인 4월 22일 오후까지 상태를 모니터링했지만
전반에 걸쳐 매우 안정적이면서도 정숙한 퀄터리를 보였습니다.
가장 관심가는건 역시 가격으로 출시가 49000대에 80PLUS 브론즈 인증 획득, 여기에
슬리브 베어링 대비 긴 수명을 갖는 저소음 유체베어링 탑재, 고성능 게이밍 시스템을 위한
+12V 싱글레일 설계등, 일반 오피스컴이나 라이트한 용도는 기본, 파워풀한 게이밍에
최적화되어 있는것이 매력인것 같습니다.
이번에 500W모델과 400W 모델로 동시에 출시되었는데 400W 모델은 화이트 등급이지만
무려 39000대에 80PLUS 인증에 유체베어링을 탑재하고 있어 상당한 경쟁력을 갖고 있습니다.
2개의 SATA2 젠더 분리는 호불호가 약간 갈릴수 있지만 시스템 조합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할수 있어 긍정적인 면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GIGABYTE PB500 80PLUS BRONZE 유체베어링 필드테스트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
이 사용기는 (주)제이씨현시스템 &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